♡소중한 인연

Biueming

민짱영짱 2019. 5. 23. 05:11

♧ 떠나가는 오월

詩ㆍ은향 배혜경

가는 곳마다
감동과 설렘을 주었던
싱그러운 오월도
아쉬움을 뒤로한 채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 것이기에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깊이 깨달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오월을 보내렵니다.

녹 빛 희망과 선홍빛 사랑을
듬뿍 안은 유월이
미소 지으며
우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쾌족한 유월을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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