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19. 2. 7. 10:26


한 방울의 그리움/이 해인     
마르지 않는 한 방울의 잉크빛
그리움이 오래전부터 
내안에 출렁입니다
지우려 해도 다시 
번져오는 이 그리움의
이름이 바로 당신임을
너무 일찍 알아 기쁜것 같기도
너무 늦게 알아 슬픈것 같기도
나는 분명 당신을 사랑하지만
당신을 잘 모르듯이
내 마음도 잘 모름을 
용서받고 싶습니다.


'♡소중한 인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o0체리사랑o0  (0) 2019.02.11
o0체리사랑o0  (0) 2019.02.08
o0체리사랑o0  (0) 2019.02.06
o0체리사랑o0  (0) 2019.02.04
o0체리사랑o0  (0) 2019.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