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18. 2. 13. 09:03










봄 오는 길목 / 송로 김순례 창문 넘어 저만큼 아지랑이 아른거리듯이 노을이 붉게 물든 고운 빛 뚝 떨어진 저편에 한 세월 살아온 내 모습 어두운 얼굴 같아 삶의 무게 안고 달려온 내 꿈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봄 오는 길목 어릴 때 희미한 그리움 짙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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