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삶
소리새/박종흔
자신을 미워합니까?
누굴 미워하십니까?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자신을 위해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는 감정이 아닌 의지이기 때문입니다
용서가 현실로 적용될 때
기적은 내 안에
그리고 당신 안에 나타납니다
우리의 가는 길이
꽃길이 아니고
장밋빛 인생이 아니어도
철 따라 꽃 피우고 열매 맺는
시냇가의 나무처럼
나누는 삶을 살 수 있다면
그곳이 사랑이 머무는 낙원입니다
나누는 삶
소리새/박종흔
자신을 미워합니까?
누굴 미워하십니까?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자신을 위해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는 감정이 아닌 의지이기 때문입니다
용서가 현실로 적용될 때
기적은 내 안에
그리고 당신 안에 나타납니다
우리의 가는 길이
꽃길이 아니고
장밋빛 인생이 아니어도
철 따라 꽃 피우고 열매 맺는
시냇가의 나무처럼
나누는 삶을 살 수 있다면
그곳이 사랑이 머무는 낙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