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20. 3. 20. 12:50


    봄날은 정녕 꿈이었든가 풍경소리 ㅡ 이 수영 길도 없는 길 만을 찾아서 어쩌자고 이리 걸어만 왔는지 다리 만 아퍼고 길은 보이지도 않는데 바람도 맞았고 비에도 젖었 었다 동행도 없이 잘도 버티어 왔건만 이제는 해도 저물고 마음 마저 지쳐 버렷는가 보다 어디로 가야 하나 누구 를 찾아서 어디로 가야 할는지 누구 를 위하여 봄날은 갔다 나를 버려 둔체 봄날은 꿈 이었는 지도 나는 모른다 길도 없는 길 이제는 잊어 버리자 봄날은 갔다 꿈 이었 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