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19. 1. 25. 10:17
머물다 가는 인생 최한식 저 붉은 햇살처럼 힘차게 태어나 한때는 푸르른 소나무와 같이 젊음의 푸르름도 있었건만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과 같이 돌고 돌다 보니 그 여정도 이젠 그 끝이 보이는구나 수많은 사랑을 하고 수많은 열정을 뿌렸건만 이젠 구름처럼 바람을 타고 파란 하늘로 훨훨 날아가 아름다운 구름의 나라에서 편안히 쉬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