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18. 6. 25. 08:09


난감합니다. / 전경전 열렸던 마음의 문 닫을 길 없어서 가슴속 까지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꼿꼿이 서서 버티는 삶 세월의 뼈마디는 하얗게 공허로 퇴색되고 시간만 허허롭습니다. 보고 싶어 동구 밖까지 쭉 펼처 놓은 그 기다림 계속 유효했다고 말할 당신을 맞이하지 못하니 요즘의 내 현실이 참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