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18. 6. 12. 08:45















능소화 꽃 香氣이정순 눈으로 흐르는 어느 여인의 한 오늘도 눈물이 되어 흐른다 가던 길 멍추고 뉘 집 담장인지 머뭇대다 피어있는 웃음 뒤에 아픔인 것을 어찌 곱다 하겠는가 수줍은 눈망울에 피멍이 들어 바람 스치는 소리에도 임의 발소리인 듯 담장을 딛고 기다리다 목 길게 뽑더니 사랑의 눈물 담은 아픔이 뚝뚝 덜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