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18. 6. 10. 08:25






♡가끔은 나도♡ 생각으로 시린 가슴 마음으로 불러보면 긴 한숨으로 길어올리는 그리움 떨리는 설렘으로 가슴 벅차던 기쁨을 전해주던 사람은 기억의 저편 안갯속으로 사라지고, 차가운 고독 쓸쓸함 채워져 먼 산만 바라보니 슬픔에 젖는 눈망울 가슴을 후비는 뜨거움이 채울 수 없는 그리움이 되어 사라지면 세월의 그림자를 밟고, 죽을 만큼 아픈 가슴이 가끔은 나도 세월 속에 비친 풍경을 만들어 자연이 일깨우는 아름다운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의 기도를 합니다. - 글/임 숙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