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18. 6. 3. 08:09










그리움이 또다시 시 / 率香 손숙자 이렇게 깊은 곳까지 들어와 있는 줄 몰랐던 사랑 잠잠한 가슴이 다시 술렁인다 잊은 줄 알았는데 잊고 싶었을 뿐 잠재한 흔적이 세상 밖으로 나오려 한고 당신의 코와 눈 일렁이는 미소 속에 다시 그 기억 붙잡고 싶은 마음 놓지 못하는 이유는 집착인가 사랑인가 이렇게 같이 새겨 있을 줄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