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17. 11. 28. 09:04



그날엔 다감 이정애 그네에 몸을 싣고 창공을 날아본다 날마다 그려왔던 부푼 꿈을 향하여 은빛 물 곱게 물들일 그날을 그리면서 그날은 그랬었지 새끼손 꽁꽁 걸며 날이 가고 해가 가도 변치 말자 했던 그 말 은발이 곱게 물드는 황혼길을 걷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