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17. 11. 20. 10:34




/ 정연복

 

너를 좋아하기 전에는

너 없이도

 

별 탈 없이

살아가던 나였는데.

 

언제인가부터

너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게 되었다.

 

밤낮으로 내 머릿속에

또 가슴속에도 있는

 

너 하나로 내 삶은

송두리째 달라지고 말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