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17. 9. 1. 21:15


오늘도 / 매향 임숙현 기쁨과 슬픔 동행하던 시간 행복해서 웃었고 슬퍼서 너무 아팠지만 미움은 아니라서 세월에 흘려보낼 보낼 수 있어 그리워하던 시간도 사랑이었고 함께하지 못한다 해서 꼭 아픈 거만은 아니라는 거 답은 없어도 삶의 언덕을 넘고 마음의 강 건너 전해오는 울림은 너무 깊어 세월이 물들인 흔적 사뿐사뿐 밟으며 기쁨의 꽃 행복을 위해 오늘도 마음이 색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