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17. 7. 28. 09:37

계곡에 발담구다 模若 도자겸 한 여름 숲속에서 한가로이 발담구다 시원한 계곡물의 차거움에 놀라고 산들 바람에 화들짝 주변을 미소로 바라보는데 새들이 날아다녀 오랫만에 신선한 충격에 감동되어 무더위를 잊버리고 추위를 느낌니다. 삶의 한가운데서 버겁게 견디다 하늘을 바라보고 마음을 비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