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17. 7. 26. 09:08



빛나 보입니다.

오영록

 

 

이 세상 살다보니 밤하늘의 별빛보다 더 아름다운 게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나의 사랑이 그대에게로 꽃향기처럼 스며들길

오늘도 간절히 바라고 원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밤하늘엔 무수히도 많은 별들이 내 가슴 깊이에서 노래하지만

당신의 향기는 그 많은 별빛보다도 더 감미롭게 노래하며

반짝이는 별빛보다도 빛나 보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서로의 가슴에 고운 빛을 채워주는 듯

사각거리는 빨간 사과처럼 빛나 보입니다.

 

반짝이는 노래로 별빛처럼 사랑이 빛날 때

나의 사랑이 눈물에 젖어 비로소 꽃이 되어 필 때에는

행복은 가슴 깊이에 찾아와 아름다운 햇살을 뿌려주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