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17. 6. 12. 11:20

    푸르름과 산들바람 模若 도자겸 손벽은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푸르름은 바람이 산들 산들 불어야 함께 즐겁습니다. 인생은 나그네 길이라지만 함께 가는 맛이 수월하고 도란도란 말벗이 됨니다. 실상은 호젓함이 좋기도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옆에 있어서 도움이 필요하지요 자유로운 존재로 부족함이 없는 충만의 하늘 같아도 구름이 있어야 보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