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짱영짱 2017. 5. 19. 00:59

 

<여행을 담은 수채화 - 박성아>

국내 아티스트의 작품을 소개할게요.

부산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박성아 작가의 작품으로 특이한 점은 경제학을 전공하고


따로 미술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해요.

그녀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전세계를 여행하며 보았던 것들을 그림으로 남긴다고 하는데요.

"나는 아직도 길 위 에서 모든 것을 배우고 있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그림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상당히 감각적인 작품들로 타고난 재능이 대단한 아티스트란 느낌이 들어요.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 먼저 그녀의 작품을 주목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만큼 우리 작가들도 SNS 활용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신을 알렸으면 좋겠어요.

그녀의 앞날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