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17. 5. 8. 09:33 오월은 無有 유동한 온 천지의 수목이 오월의 햇살을 받아 다정한 몸짓으로 푸르름을 한껏 발산한다. 오월의 바람도 망설이다 하늘거리는 꽃잎의 숨결 소리를 바싹 다가가 듣는다. 하물며 사람이야, 가난해도 좋으니 오월의 사랑이 마르도록 나의 어머니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