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17. 2. 10. 10:46
마음을 다스리는 글/김홍성 우리는 살아 가면서 수시로 자신을 뒤돌아 볼때가 있다
때로는 방금 전에 돌아서 왔는데 잊고 돌아선 일도 한 두번이 아닌데 어찌 살아가면서 내가 돌아볼 일이 없겠는가 빚졌다는 듯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려 놓은 헐벗은 겨울 나무는 모진 채찍으로 자신을 다스리는데 부끄럽게 살아가는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태연한 척 남의 탓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