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17. 1. 17. 09:26

 

 

 

     

    카페에서 우홍배 찬바람이 가득한 카페에서 지난 추억의 파편처럼 가슴을 파고드는 플루트 선율을 안은 채 그대를 기다린다 천정에는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만 같은 체념만 매달려 있다 깊어가는 밤 카페의 기다림 잔을 들어 절망의 늪을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