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16. 8. 21. 13:27 마음의 편지 / 신광진 눈을 감아도 그릴 수 있는 내 고향 바닷가 어릴 적 철부지 소년은 바다가 친구였지 모래 백사장 다정히 손잡고 걷는 연인을 볼 때면 마음은 수없이 행복한 미래의 꿈을 깊이 새겼다 고향에 가면 그 바닷가 네 이름 속삭이는데 마음에 두고 살았던 이내 맘은 어이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