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시 진향 김명숙 시인 자연의 숨소리를 가슴으로 느끼며 내가 나의 시간을 함께해본 적이 있었는지 아련하다 그리움의 그림자를 밟고 있노라면 쉽게 떠오르지 않는 한 구절 시계 초침 처럼쉬지않고 돌아가는 인생길 한 편의 시를 쓰고 싶다 나와 참 많이도 닮아 있는 시 다른 나의 모습 파란 하늘 흰 구름에 초연히 흐르는 내 마음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그리움의 시를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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