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손 산야초 다감 이정애 폭풍 한설 기나긴 날 깊은 잠에 빠졌던 너 춘설에 깜짝 놀라 눈 비비고 깨었구나 그리운 엄마 곁에 나들이 가던 그날 잠에 취해 손사래 치던 네 모습이 귀여워 살며시 입맞춤하고 다시 오마 기약했지 몇 날이 지난 지금 밥상 위에 앉아 행복하게 미소짓는 나를 반겨 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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