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 지금 이대로의 그리움
조용한 음악과
아름다운 꽃 향기가 그리움되어
나의 가슴을 쓰다듬습니다
그리움이 밀물처럼
밀려드는 한가한 시간에
그대 생각하면서
그리움을 피어 올립니다
마음속으로만 그리워해야 하는
넘을 수 없는 강물이지만
그리움의 강건너에 미소짓고 있는
그대의 모습이 아련히 떠오르니
그 모습 무지개같고
그 본질이 잡을 수 없는 신기루이지만
그래도 이 가슴에
그리움으로 그대 있으니 행복합니다
지금의 그대 모습
지금 이대로의 그리움
내 가슴에 담아서 이렇게 지내렵니다
- 詩ㆍ푸른 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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