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18. 10. 19. 07:54





그대 그리운 날에 / 언덕 신유진 사랑한다는 말 대신 포근한 미소로 눈웃음 지어주던 그대의 웃음소리 들릴 것만 같아 두 눈에 눈물방울 또르르 맺혀 듭니다 손짓 몸짓 마주 보며 배워지는 사랑 귓가에 자꾸만 맴돌아 속삭여지고 눈 감고 귀 막아도 가득히 들려오는 목소리 가슴에 쌓여 슬픔이 꼼지락거려 아픔만 더해지네요 그대 그리워져 삼키는 눈물 한 모금에 그리움만 점점 켜져 가 코끝이 짠해져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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