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산 위에 서면 마루 박재성 한 발짝 한 발짝 오솔길을 걷고 숲속을 헤치고 바위를 타고 산을 오르며 섬섬옥수 잡아주고 색색이는 숨결 느끼고 이마의 땀방울 닦아주며 하늘 구름 아래 당신과 나 단둘이서 발아래 내려보며 터져 나오는 감탄사를 즐기며 시원한 산바람에 뜨거운 가슴 열고 당신의 눈빛 받는 행복이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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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산 위에 서면 마루 박재성 한 발짝 한 발짝 오솔길을 걷고 숲속을 헤치고 바위를 타고 산을 오르며 섬섬옥수 잡아주고 색색이는 숨결 느끼고 이마의 땀방울 닦아주며 하늘 구름 아래 당신과 나 단둘이서 발아래 내려보며 터져 나오는 감탄사를 즐기며 시원한 산바람에 뜨거운 가슴 열고 당신의 눈빛 받는 행복이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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