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날리는 목련 아래서 妙眼 도자겸 꽃들이 활짝 핀 공원을 둘이서 걷다가 살랑대는 봄 바람에 꽃잎 날리는 목련 아래서 바로 떨어지는 꽃잎 모아 집으로 돌아와 다기를 꺼내서 목련차를 우려 살포시 한 모금 마시니 그윽한 향이 숨 쉴때마다 품어나와 감흥을 돋구고 세상 행복이 다 모여 입가에 웃음 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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