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 기다림 詩 / 美風 김영국 풀잎 따다 풀피리 만들어 불고 예쁜 들꽃 송이로 사랑 길 만들어 내 님 넘나드는 한적한 마음 길에 붉은 노을빛으로 걸쳐지고 내 마음 하얀 물결 위에 징검다리 되어 언제쯤인가 오실 내 님 기다리는데 노을빛 물 들인 시냇가엔 분홍 꽃신만 둥 둥 떠내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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