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추억 다감 이정애 봄나물 캐겠다고 몰래 숨어 떠나던 날 이유는 접어놓고 설렘이 춤을 췄지 오늘 지나 내일 오면 봄바람이 오시려나 면전에 다가서는 날 너를 품어보련다 봄 아이 재롱떨며 요맘때 찾아와서 이웃과 둘러앉아 꽃구경 날을 잡고 오늘이란 웃음으로 내일을 꿈꾸며 면밀히 세웠던 목표 이 가슴을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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