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에 묻어 피다 / 동목 지소영 바람앞에서 난 당신의 눈물로 젖어 떨었습니다 꽃잎에 묻어 핀 그리움으로 휘청거렸어요 하얀 그대의 속살에 무릎을 꿇고 하늘빛 언어로 떨어지는 온 누리의 반란으로 난 당신의 거리에 꽃길을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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