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나무 / 정연복 나무는 조금도 사람 차별을 안 한다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눈곱만큼도 따지지 않고 제 그늘 속에 받아준다. 이 세상에 외롭고 슬프지 않은 사람은 없어 모두 똑같이 따뜻한 위로와 힐링이 필요함을 알고서 나무는 가만가만 다정히 누구라도 품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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