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디쓴 씨앗은 자신이 산산히 부수어져서 뜨겁게 우려내면 비로써 얻을 수 있는 커피의 향기처럼 나의 행복과 그대 사랑을 한스푼씩 찻잔속에 넣어 저어 마시면 살며시 스며드는 감사와 고마움에 사랑의 바보가 된다는 것이 이런 사랑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 마음속에 있으니 우리의 가슴에 늘 쌓이는 사사로운 미움과 자존심을 절제하고 약점보다 좋은 점만 생각한 다면 뜨거운 물을 끓이는 그대를 보며 고맙고 사랑스런 마음에서 익어가는 사랑이 너무 소중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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