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 정연복
너를 좋아하기 전에는
너 없이도
별 탈 없이
살아가던 나였는데.
언제인가부터
너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게 되었다.
밤낮으로 내 머릿속에
또 가슴속에도 있는
너 하나로 내 삶은
송두리째 달라지고 말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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