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사연 / 도 현금 가을은 그리움을 더욱 부추겨 주나 봅니다. 괜스레 누군가가 그립고 누군가가 보고 싶고 허전함이 찾아들어 긴긴밤 별을 보고 다정히 속삭이고 싶어 지네요.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단풍의 고운 향기와 나뒹구는 낙엽의 쓸쓸한 외로움 때문 일까? 아니면 나만 그런 걸까? 모든 이의 마음이 그럴까? 그리운 사람을 품고 사는 것도 행복이겠지요? 하지만 자주 만나게 되고 그리운 사람 곁에 있다면 더욱 예쁜 별들이 반짝이고 더더욱 행복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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