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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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짱영짱 2017. 10. 21. 09:30

가을 소풍 / 模若 도자겸 봄 가을 일년에 두번 소풍을 가서 하루를 즐겨야 감정이 새로워진다. 여름과 겨울이면 휴가를 다녀오는데 못가는 사람들은 피곤함을 이겨낸다. 생의 한 가운데서 사랑하기에도 바쁜지 유랑하는 존재들은 가슴이 들떠 벌렁인다. 스스로를 돌아 보고 가을을 음미하는 가을 소풍에 한껏 낙엽을 밟고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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