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의 손길에서/김홍성
마음을 나눈다는 것은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님니다
비었던 화분에 한송이 꽃피워
빈자리에 소중한 향기가 되듯이
따뜻한 마음의 손길에서
환한 웃음꽃이 핀다는 사실을
가장 어둡고
가장 낮은 곳
삶이 외롭거나 힘들때
잡아주는 따뜻한 마음의 손길은
참 따뜻한 햇살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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