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정연복
너를 만나기 전에는
늘 추웠다
한여름에도 내 가슴은
꽁꽁 얼어붙은 겨울이었다.
너를 사랑하는 지금은
언제나 따뜻하다
한겨울에도 내 맘속에는
훈훈한 온기가 감돈다.
사랑을 몰라 얼음장 같았던
내 가슴을 녹여버린
너는 나의 태양
내 생의 봄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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