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야화의 소리♡ 푸른 잎맥 위에 햇살 내려 푸름을 더해 가지만, 바람이 울고 간 심터에 고뇌 속에 풀어헤친 마음 상념 속에 털어 버린다. 사랑이란 은총으로 곱디 고운 꽃 당신은 숭고한 야화(夜花) 이기에, 누가 들을 세랴 행여 볼세라 남몰래 들려주는 야화의 소리는 사랑해 라고, 사랑과 행복은 당신 곁에 있으니 야화의 소리는 이 밤에도 사랑으로 별과 달을 먹고 잠든다. - 글/이 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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