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말
-화산 김수일-
계절의 시간
저마다 향기 화려함으로
꽃들은 피어나지만
아직 완성의 날이 아니었답니다
저 옥토 박토 바위 틈 에도
아프게 피어나던 봄
절정의 날 눈부시던 아름다움은
내 그리운날의 몸짓
꽃으로 저야하는날의 순애
유혹은 숙명 이었답니다
계절사랑 봄님이 머물던 그자리
불덩이 동정을 심어
낙화의 날 아파울던 사랑
꽃의 일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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