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17. 4. 17. 10:05
 
        라일락 사랑 無有 유동한 누가 오라고 부르지 않아도 너의 연보랏빛 꿀 향에 녹아드는 이 밤 찻잔에 띄운 꽃잎은 나비처럼 뭉게구름처럼 훨훨 날아서 나의 가슴은 조금은 덜 슬프고 황홀한 봄바람에 살랑인다 소리소문없이 찾은 넌 한 번도 지운 적이 없는 그리움, 행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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