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진달래 사랑 / 송영주 언제 내 가슴에 왔다 갔지 문 꼭 닫고 있었는데 언제 꽃향기 뿌리고 갔지 철모르고 꽃 피우는 진달래처럼 핑크빛 얼굴 달아오르네 외로움에 시름 하고 있는 사이 눈치 빠르게 왔나 보다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의 꿈꾸어도 될까 철없는 아이처럼 진 짜 달 콤한 내 일을 꿈꾸는 사랑에 젖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