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o0체리사랑o0

민짱영짱 2016. 11. 5. 10:45




진달래 사랑 / 송영주
언제 내 가슴에 왔다 갔지
문 꼭 닫고 있었는데
언제 꽃향기 뿌리고 갔지
철모르고 꽃 피우는 진달래처럼
핑크빛 얼굴 달아오르네
외로움에 시름 하고 있는 사이
눈치 빠르게 왔나 보다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의 꿈꾸어도 될까
철없는 아이처럼
진 짜
달 콤한
내 일을 꿈꾸는
사랑에 젖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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