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 강성문/ 김영남
이 그림은 김영남의 “칠보산 강성문”으로, 1966년 평남 대동군에서 출생.
평양미대 조선화학부 졸업한 후 중앙미술창작사에서
조선화 등의 창작활동으로 대외전람회에 출품하여 입선한 유망한 작가입니다.
칠보산은 칠보산을 주봉으로 옥태봉(玉泰峰:774m)과 천불봉(天佛峰:663m)이 있는,
예로부터 함북8경의 하나인 경승지로, 기암괴석과 수려한 산세 등으로
함경의 금강(金剛)이라 부르는데 원래는 7개의 산이 있어 칠보산이라 하였으나,
6개의 산은 바다에 가라앉고, 지금의 칠보산만 남았다는 전설이 전해 오고 있습니다.